2차 세계대전 : 히틀러의 야망 (Apocalypse : The Rise Of Hitler) [10부작]

 

다큐소개 : War Documentary hosted by Richard Lintern, published by National Geographic in 2011

1600만 명의 죽음을 불러온 전쟁광, 아돌프 히틀러를 집중 조명하다!

 

NGC가 워낙 짜집기를 많이 하다보니 원제 찾기도 쉽지가 않군요.. 암튼 죽 둘러보니 원래는 2부작인거 같습니다. 3부부터는 히틀러와 관련된 다른 다큐를 같이 묶어서 보여주는거 같습니다.최근에 나온만큼 HD로 제작되어 있어서 그런지 완전 고화질이니 720p이상으로 찾아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옛날 필름을 디지털로 복원해서 보여주니 너무 생생하네요..  

 

1부. 독재자의 탄생 : 아돌프 히틀러는 1924년에 “인종간의 오염을 거부하는 지역이 결국 지구를 지배한다.”는 글을 남겼다. 평범한 학생이자 실패한 예술가였던 히틀러는 어떻게 독일 독재자가 될 수 있었을까? 본 프로그램에서는 그 배경요소를 살펴본다. 2부. 나치의 독재 : 1929년 세계 경제 공황으로 인해 혹독한 충격을 받은 독일은 절망으로 치닫고, 나치와 공산주의자 사이의 유혈 시가전이 발발한다. “빨갱이의 위협”에 대한 공포로 인해 히틀러 군대에 수백만의 유권자가 몰린다. 나치 독재는 악마의 그림자를 독일 전역에 확산시키고, 히틀러는 지도자가 된다. 평화를 원한다던 그는 파멸의 전쟁을 준비한다. 3부. 히틀러의 비밀무기 : 본 프로그램은 일명 “원더 웨폰”이라고 하는 나치의 경이로운 무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히틀러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은 전쟁의 승리를 위해 거대한 탱크, 장거리 폭격기와 유도폭탄을 발명했다. 프리츠 X와 다른 무기들은 놀라운 혁신인가 아니면 전쟁에 미친 히틀러의 머리에서 나온 것인가? 4부. 히틀러의 최첨단 전함, 그라프 슈페호의 최후 : 1939년 후반 우루과이 해변에서 매복하고 있던 히틀러의 최첨단 소형 전함 아드미랄그라프 슈페호는 영국 순양함과의 교전 끝에 자폭하였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3제국의 비밀 기록 보관소에 있던 최초 계획을 바탕으로 최첨단 복원 기술인 CGI기술로 이 의문의 사건을 재현하여 그 속에 담긴 놀라운 진실을 해군 조사팀과 함께 밝혀본다. 5부. 히틀러의 죽음의 수용소 : 미국인들은 미군이 나치 집단 학살의 희생자였을 거라는 상상을 한 적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베르가’라는 곳에 있는 히틀러의 가장 비밀스러운 강제 수용소에서 미국의 전쟁 포로들은 노예처럼 강제 노역을 하다 죽어갔다.     6부. 히틀러의 장군들 :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군 장군인 에르빈 롬멜과 하인리히 크레이프를 잡거나 사살하기 위한 특수연합군의 작전이 있었다. 본 프로그램은 인상적인 CGI 컴퓨터 영상기술로 특수군의 위험한 상륙작전과 롬멜 작전본부 총격전의 처절한 현장을 재현해본다. 위협적인 나치를 제거하기 위해 비밀 임무를 수행한 “진정한 사내들”인 연합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7부. 히틀러의 과학자들 : 1945년 5월 8일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군이 연합군에 항복한 날, 군중들의 환호 속에서 우수한 독일 과학자들을 차지하기 위한 미국과 영국, 그리고 소련 간의 물밑 쟁탈전이 있었다. 그동안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이 사실을 목격자 증언과 진귀한 고문서 기록을 통해 되살려본다. 8부. 히틀러의 비밀벙커 : 러시아는 베를린의 90%를 파괴하고 지하벙커의 비밀 연결통로만 남겨두었는데, 지금까지도 대부분 숨겨져 있다고 한다. 본 편에서는 나치 정권의 최후를 전했던 뉴스 앵커 등의 증인들이 섬뜩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하 벙커에는 그들이 사용했던 침대와 포탄, 사격조준기, 가스마스크, 심지어 히틀러에 의해 징집된 어린 병사들이 썼던 15세 소년용의 작은 헬멧도 남아 있었다고 한다. 9부. 히틀러의 무적전함, 비스마르크호 : 본 프로그램은 2차 세계 대전에서 가장 소름 끼치는 사냥이자 해전에 관한 다큐멘터리이다. 침몰한지 약 60년이 지난 후, 최첨단 수중 헤드라이트 2개가 독일 조선소에서 제작된 최대 전함의 외형을 비춘다. 그것은 바로 독일 해군의 자랑거리였던 비스마르크 호이다. 10부. 히틀러를 죽이는 42가지 방법 : 최근 기밀 해제가 된 서류들과 실시된 실험들이 발견되며 히틀러 암살 작전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42가지의 서류화된 암살 계획이 있었고 숙련된 기술자에서부터 히틀러의 적군, 그리고 히틀러 부대의 고위급 군인까지 그의 암살을 시도하였다. 그들은 누구였으며 무엇이 그들을 히틀러 암살자로 만들었을까? 그리고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히틀러를 암살하려 하였을까? 히틀러를 암살하기 위한 42가지 방법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