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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BBC 방송

빛을 그린 사람들 (The Impressionis) [3부작]

 

다큐소개 :  BBC에서 2006년도에 발표한 작품으로서 다큐라는 장르로서는 독특하게 드라마 형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세계 미술사를 뒤흔 든 프랑스 인상파 화가들의 예술과 삶을 보여줍니다.

 

빛을 그린 사람들 : 19세기말, 사실주의가 판치던 프랑스 미술계에 이단아들이 등장합니다. 후세 사람들은 이들을 인상파라고 부른다. 혁명적 동지애로 우정을 나누었던 화가들. 이들은 모네, 르느와르, 드가, 바지유, 마네, 세잔이었다. 이들은 당시 미술 사조에 맞서, 색채에 관한 개념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았고, 특히 빛에 노출되는 풍경이나 정물의 강인한 인상을 순간 포착한다.
영국 BBC가 제작한 3부작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을 그린 사람들>은 인상파 화가들이 남겼던 서신, 문서, 작품 등을 철저하게 고증하여, 새로움을 갈망했던 이들의 작품세계와 인간적 삶을 생생하게 되살렸다. 미술계의 이단아라는 주위의 조롱과 편견을 이겨내고 인상파라는 새로운 표현양식을 인정받기 까지, 이들의 집념과 열정이 명작으로 탄생하는 과정이 늙은 모네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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