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큐멘터리/BBC 방송

고대 7대 불가사의 (Ancient Mysteries) [2부작]

 

 

다큐소개 : 지금 만들려고 해도 엄청난 기술과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하는 세계 곳곳에 있는 여러 유적들을 집중 조명해보는 다큐입니다.

 

고대 7대 불가사의 : 로마가 세계의 중심이 되기 훨씬 전 지구상의 또 다른 고대문명들이 이룩한, 역사적인 기념물들은 지금까지도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고대의 7대 불가사의로 손꼽히고 있죠. 기자의 대피라미드, 누가 무엇 때문에, 지은 것일까요? 올림픽게임의 발생지 올림피아에 세워졌던 제우스 상, 왜 신들은 이곳에서 인간과 함께 생활했을까요? 사막 한가운데에 우뚝 서서 화려한 장관을 뽐냈 다는 바빌론의 공중정원. 여왕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이 곳은 과연 실제로 존재했을까요? 운석이 떨어진 장소에 세워졌다는 아르테미스 신전. 성적 쾌락을 탐닉하고 인간을 제물로 삼는 관행이 판치는 가운데, 여성전사들이 숭배했던 신성한 풍요의 전당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금지된 사랑을 기리기 위해 수많은 생명을 앗으며 건설된 어느 폭군의 묘 세계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로도스의 거상, 신이 이 거상을 파괴했다는 믿음은, 어디서 비롯됐을까요? 기술적인 위업을 달성했던 파로스 섬의 등대 이 등대의 불빛은 몇 마일 밖에 있는 선박까지 환하게 비출 만큼 강렬했을까요? 영원불멸의 기록을 남긴 수많은 유물 중에서, 왜 하필 이 건축물들이 선택된 것일까요? 굳이 일곱 개를 선택한 이유 7이란 숫자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제부터 인간의 기억에서 오래 전에 사라진 세계 속으로 여행을 떠나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찾아가보겠습니다.

 

[관련 블로그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