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작의 사생활 (The Private Life of a Masterpiece) [9부작] 다큐소개 : 위대한 예술 작품에는 각각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기에 이 작품들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은 9부에 걸쳐서 유명화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입니다. 명작의 사생활 1회 - 요하네스 베르메르 네덜란드 풍속화의 대가 요하네스 베르메르(1632~1675)의 작품 《회화 예술》은 《회화의 알레고리》, 《작업실의 화가》, 《화가의 아틀리에》등 다른 제목으로도 불린다. 그림 전면에 드리워진 무거운 휘장이 젖혀지면서 화가의 작업실이 드러나고 있는 이 작품은 베르메르가 그린 작품 중 가장 큰 그림이며, 그가 빚에 몰려 작품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 작품만은 죽을 때까지 보관하며 애착을 가졌다. 다양한 작품 제목만큼이나 이 작품에 대한 해석도 다양하다. 우선 안쪽.. 더보기
남태평양 (South Pacific) [6부작] 영상소개 : 살아있는 지구와 라이프에 이은 BBC Earth 다큐멘터리 시리즈로서 거대하고 매혹적인 바다와 그 안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섬들, 그곳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과 고유한 문화, 역사의 비밀이 BBC의 걸작 시리즈를 통해 낱낱이 파헤칩니다. 화려한 산호초를 비롯해 영롱한 터키석 빛깔의 초호, 환상 산호도 등이 점점이 수놓아진 남태평양은 지상의 낙원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하와이의 해변에서부터 이스터 섬을 비롯해 수천 개의 작은 섬들은 끝도 없이 펼쳐진 듯한 바다를 사이에 놓고 갈라져서, 지구상에서 가장 신기하고, 놀라운 생명들의 보고가 되었습니다. 해저 화산의 분출 장면에서부터 보석처럼 눈부신 산호초, 앨버트로스 새끼를 잡아먹는 뱀상어부터 코코넛을 까는 거대한 게까지, 남태평양 구석구석을 카메라.. 더보기
남극 정복기 (Blizzard race to the pole) [4부작] 영상소개 : 노르웨이인 아문세과 영국인 로버트 팔콘 스콧의 1911년 남극 탐험을 재연하기 위해 99일간의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로서 두개의 팀이 1911년 방식 그대로 따르는걸 보여줍니다. 1부. 대정장에 나서다 : 2부. 난관을 해치고 : 3부. 또 한번의 이별 : 4부. 앞선 자와 뒤쳐진 자 : [관련 블로그 모음] 더보기
공포의 해저대탐험 - 바다속의 괴물들 (Sea Monsters) [3부작] 영상소개 : BBC에서 2003년에 방영된 다큐멘터리로서 시간여행이라는 특별한 설정으로 보는 내내 긴장감이 도는 다큐멘터리입니다. 또한 가장 위험한 바다의 순위를 매기어서 재미를 더했습니다. 7위부터 1위까지 순위를 매겼는데 우리에게 영화로도 친숙한 메갈로돈이 3위에 랭크되어 있고 모사사우루스라는 공룡이 1위로 등록되었습니다. 1부 : '나이젤 마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시간여행을 즐기는 그는 끔찍한 공룡들을 여러 번 상대해본 노련한 동물학자 입니다. 하지만 이 지구상엔 놈들보다 더 무시무시한 괴물도 많았습니다. 나이젤은 이번 시간 여행을 통해 한 가지 값진 교훈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땅 위에서 아무리 어려운 위기에 몰린다 해도 절대 바다 속으로 피하면 안 된다는 거죠. 이번 탐사를 통해 .. 더보기
공룡 대탐험 (Walking with Dinosaurs) [6부작] 다큐소개 : BBC에서 1999년에 내놓은 작품으로서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컴퓨터 그래픽으로 묘사한 작품입니다. 언제나 나오는 말이지만 최고 전문가들의 자문과 120억원이라는 엄청난 제작비로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고대 맹수 대탐험에서 나레이터역을 맡은 케너스 브래너가 참여하였습니다. 특이점은 20세기 폭스사에서 '공룡대탐험'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2013년 12월 20일에 개봉한다고 한답니다. 1부. 새로운 종 : 인간이 존재하지도 않던 먼 옛날... 지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6천 5백만년 전으로 돌아가면 지구의 식물이나 기후도 지금과 사뭇 다릅니다. 움직이던 대륙이 충돌하면서 산맥들이 뒤틀리고 지구의 표면이 상당히 변했죠. 지구 역사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이 시기를 백악기라고 합니다 .. 더보기
공룡이전의 생명체 (Walking with Monsters) [3부작] 다큐소개 : 영국 BBC에서 2005년도에 발표한 작품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공룡대탐험 -Walking With Dinosaurs'와 '고대 맹수 대탐험 - Walking With Beasts'의 뒤를 위어 BBC가 야심차게 만들어낸 이 작품은 시리즈를 완성하는 수작으로 제 58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당당히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 상을 거머쥐면서 이미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다큐는 쥬라기 시대보다 무려 수백만 년을 더 거슬러 올라가 상상 속에서나 존재했을 법한 선사시대 희귀한 생명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600여명의 과학자들이 전문 지식을 토대로 그 밑그림을 그린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놀라운 생명체들의 모습을 눈을 의심.. 더보기
고대맹수 대탐험 (Walking with BEASTS) [6부작] 다큐소개 : 공룡대탐험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는 3D 다큐멘터리로서 세계 500여명의 동물학자와 약 92억원의 제작비 투입으로 아프리카와 남미 대륙의 자연환경을 실사로 촬영한 화면에 고대의 동식물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합성하였습니다.. 영국 명배우의 케너스 브래너의 나레이션을 느낄수 있습니다. 6부작으로 이루어져있는 알찬 다큐멘터리이며 공룡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할 다큐인거 같습니다. 1부. 새로운 아침 : 1억 6천만년 동안 공룡이 지구를 지배했습니다. 그 공룡의 그늘에서 사는 생물이 있었는데, 바로 우리 조상이며 작고 털이 있는 포유동물이었죠. 늘 숨어 지냈답니다. 이제 포유동물의 시대가 시작됩니다. 6천 5백만년 전부터 화산들이 대기를 오염시켰습니다.마지막 공룡들이 이 지구에서 살고 있을 때.. 더보기
고대 재앙의 묵시록 (Ancient Apocalypse) [4부작] 다큐소개 : BBC에서 2001년도에 만든 작품으로 고대에 만든 인간들의 놀라운 업적과 자연의 힘에 파괴된 방법에 대해 보여줍니다. 1부. 나일강에 드리운 죽음의 그림자 : 5천년 전 - 투탕카멘보다 훨씬 이전, 람세스, 네페르티티 왕비 이전의 그 때, 이집트에 첫 거대 문명이 세워졌습니다. 이집트 고왕국 시대의 영원한 유산은 스핑크스와 기자의 피라미드입니다 피라미드는 파라오를 위한 왕족의 무덤으로 미라로 된 육체를 영원히 보호했습니다. 파라오는 이집트를 통일하여 고대의 왕조는 번영을 누렸고 독특한 방식의 미술, 건축, 문학을 발달시켰죠. 문명은 대단히 안정적이고 활기찼습니다. 보통 이집트인의 일상은 천년 가까이 그대로 유지됐죠. 하지만 4천 2백년 전, 고왕조는 갑자기 무너집니다. 파라오의 힘은 땅에 .. 더보기
고대 도시 베이징 (Beijing Biography of an Imperial Capital) 3부작 다큐소개 : BBC Knowledge (2008) 작품입니다. 해석이 잘 됬나 모르겠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여서 그냥 영어 멋대로 해석해봅니다. 베이징은 원래 수도가 아니였습니다. 고대 중국에서는 그저 별 볼일 없는 주변에 위치한 도시였지만 몇몇 위대한 사람들이 그곳의 전략적 가치를 알아본 후 그들에 의해 중국과 세계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건을 지닌 도시로 바꾸었습니다. 그 가치는 베이징을 중국에서 10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수도러서 지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3가지의 역사적 사실들을 통해서 중국의 고대 도시였던 베이징이 어떻게 재연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볼 것 입니다. 몽골의 징기스칸의 도시 정복과 파괴에서, 중국의 마지막 황제가 자금성에서 추방되었던 사건들과, 역사에.. 더보기
고대 7대 불가사의 (Ancient Mysteries) [2부작] 다큐소개 : 지금 만들려고 해도 엄청난 기술과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하는 세계 곳곳에 있는 여러 유적들을 집중 조명해보는 다큐입니다. 고대 7대 불가사의 : 로마가 세계의 중심이 되기 훨씬 전 지구상의 또 다른 고대문명들이 이룩한, 역사적인 기념물들은 지금까지도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고대의 7대 불가사의로 손꼽히고 있죠. 기자의 대피라미드, 누가 무엇 때문에, 지은 것일까요? 올림픽게임의 발생지 올림피아에 세워졌던 제우스 상, 왜 신들은 이곳에서 인간과 함께 생활했을까요? 사막 한가운데에 우뚝 서서 화려한 장관을 뽐냈 다는 바빌론의 공중정원. 여왕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이 곳은 과연 실제로 존재했을까요? 운석이 떨어진 장소에 세워졌다는 아르테미스 신전. 성적 쾌락을 탐닉하고 인간을.. 더보기
갈라파고스 (Galapagos) 3부작 ​​ 다큐소개 : 아주 한적한 태평한 한 곳에 일련의 섬들이 모여 있습니다. 갈라파고스라 이름 붙여진 이 군도는 종의 탄생과 멸종이 동시에 진행되는,지구상에 보기 드문 살아있는 생물 실험실입니다. 활발한 화산활동과 4개의 해류가 만나는 탓에 새로운 섬이 생성되고,낯선 생명들이 섬을 뒤덮습니다. 그러나 파도에 떠밀려 그 섬은 다시 해체되고 생명은 사라지게 됩니다. 다윈에게 진화론의 영감을 주었다는 이 섬은,그러나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아틀란티스처럼 바닷속으로 모두 사라질 운명을 맡고 있습니다. 지구상 어디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로,숨 가쁘게 탄생과 소멸을 반복하고 있는 이 섬의 환경과 생태를 BBC가 HD로 선명하고 드라마틱하게 담겨있습니다. 이 작품은 2007년도 작품입니다. 1부. 생명.. 더보기
6조원 짜리 실험 (The Six Billion Dollar Experiment) 다큐소개 : 대형강입자충돌기 [LHC(Large Hadron Collider)]에 관한 다큐로서 BBC에서 2007년 5월 1일에 발표한 영상입니다. LHC가 블랙홀을 만들어 낼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자 사람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게 되는데 어떤 학자는 LHC의 가동을 중지하는 소송을 내기도 하고 또 어떤 소녀는 자살하는 사건도 보도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우려와는 달리 이 다큐에서 말하기는 LHC에서 방출되는것 중 블랙홀이 발견될 수도 있지만 즉시 붕괴되어 버려서 위험하지 않으며 또 그런 가능성 역시 매우 작다고 말하고 있으며 LHC실험은 블랙홀보다는 빅뱅실험에 촛점이 실려있다는 것입니다. 미니 빅뱅을 고의로 일으켜서, 빅뱅의 상태인 고 에너지 상태에서 입자가 생성되는걸 측정하여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