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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볼케이노 (Super Volcano) [2부작] 다큐소개 : BBC에서 2005년도에 만든 다큐드라마로 KBS에서 2005년에 과학의 날 기념으로 방영된것입니다. "영화 속에 묘사된 사건들은 모두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다. 가공할 파괴력을 지닌 초대형 화산폭발은 영화 속 허구가 아니라 인류가 직면한 현실이다."라고 말하면서 시작합니다. 미국 북서부에 위치한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아래에 엄청난 양의 마그마가 있는데, 이 마그마의 활동이 활발하다면서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영화 '2012'에서도 미치광이 찰리로 나왔던 '우디 해럴슨'분이 화산폭발과 함께 죽음을 맞이했던 곳이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입니다. [관련 블로그 모음] 더보기
수술의 역사 (Blood and Guts : A History of Surgery) [5부작] 다큐소개 : BBC에서 2009년도에 만든 작품이며 Michael Mosley가 담당하였습니다. 의학 다큐멘터리로서 총 5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Today, astonishing surgical breakthroughs are making face transplants, limb transplants and a host of other previously undreamed of operations possible. But getting here has not been a simple story of selfless men working tirelessly in the pursuit of medical advancement. Instead it’s a bloodstained tale of blunde.. 더보기
생존을 위한 싸움 [6부작] 다큐소개 : BBC에서 제작한 생명과학다큐로서 MBC에서 2010년도에 방영한 작품입니다. '생존을 위한 싸움'은 제목 그대로 인간의 몸이 질병과 부상 등,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묘사한 다큐멘터리이며, 이 다큐영상은 인체내부의 내시경 특수촬영과 컴퓨터그래픽, 환자와 가족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탄생, 생애 첫 고비 : 인간의 탄생과정에서 앞으로 겪을 인생의 위기보다 더 위험한 순간을 비춘다. 분만 과정에서 어머니의 골반과 아이 머리 크기 조정 중 아이의 머리는 대단한 압박을 받으며 세상에 나오기 위한 한판 전투를 벌이는 것. 특히 태내에서부터 악성종양으로 신음하는 엘라이자, 탯줄이 목을 감고 있어 뇌손상이 우려되는 아나브, 태변을 흡입하여 폐가 막혀버려 생존가능성이 30%밖에.. 더보기
생명의 땅, 아마존 (Amazon with Bruce Parry) [6부작] 다큐소개 : BBC에서 2008년도에 만든 작품으로 Bruce Parry가 나레이터를 맡았으며, 2009년도에 KBS1 TV를 통해 방영되었던 환경 다큐멘터리입니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Bruce Parry가 직접 돌아다니면서 무분별한 파괴현장을 보여줍니다. 아마존강 : 유역면적 705만㎢로 세계에서 가장 큰 강이다. 길이는 6516㎞로 나일강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길다. 페루 안데스산맥에서 발원하여 처음에는 북류(北流)하다가 나중에 동류하여 브라질 북부를 관류한 다음 적도상(赤道上)의 대서양으로 흘러든다. 유역은 북위 5°(히우브랑쿠江의 水源)에서 남위 20°(볼리비아 남부) 사이, 경도는 서경 50° 78° 사이에 해당한다. 아마존은 우선 2개의 큰 강, 즉 마라뇬강과 우카얄리.. 더보기
생명의 대여정 : 라이프 (LIFE) [10부작] 다큐소개 : BBC에서 2009년도에 만든 작품으로 David Attenborough가 나레이션을 맡은 작품입니다. 블루레이로도 나온 작품이며 블루레이에는 이규화님(멀더역)이 맡으셨습니다. 제작기간이 무려 4년이고 촬영일수는 3000일이며 제작비는 280억의 살아있는 지구에 이은 BBC의 블록버스터급 다큐멘타리입니다. 지구 생명체들의 생존을 위해 펼치는 환상적이고 스펙터클한 전략이 최초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개요 :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삼 천만 종이 넘는 동ㆍ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모든 종 하나하나는 생존을 위해 일생에 걸쳐 사투를 벌이고 산다. 「라이프」는 지구 생명체들이 생존과 생육을 위해 개발한 특이ㆍ기발ㆍ경탄ㆍ황홀하고 아름다운 전략들을 소개한다. 최첨단 장비와 HD 카메라로 촬영한 이 .. 더보기
생명의 강, 갠지스 (Ganges) [3부작] 다큐소개 : BBC에서 2007년도에 만든 작품으로 Sudha Bhuchar가 나레이션을 맡은 작품입니다. 블루레이로도 나온 작품이며 갠지스강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아래는 갠지스강에 대한 지식백과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갠지스강 : 산스크리트나 힌디어로는 강가(Gagā)라고 한다. 길이 2,460km. 유역면적 약 173만 ㎢. 힌두교도들은 ‘성스러운 강’으로 숭앙하고 있다. 중부 히말라야산맥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델리 북쪽에 있는 하르드와르 부근에서 힌두스탄평야로 흘러들어간다. 여기에서 본류는 남동으로 흘러 칸푸르·알라하바드·바라나시(베나레스)를 지나는데, 알라하바드에서 야무나강(江), 파트나에서 고그라강(江)·간다크강(江) 등의 큰 지류와 합류한다. 강은 다시 바갈푸르를 지나.. 더보기
새의 일생 (The Life of Birds) [10부작] 다큐소개 : David Attenborough 의 나레이션으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BBC에서 1998년도에 만든 작품입니다. DVD가 존재하긴 하나 화질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새는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창조물 중 하나다. 전세계적으로 약 9,000여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북극에서 남극으로, 사막 지대에서 정글 지대로 날아 다닌다. 본 작품을 통해 하늘을 완벽하게 정복한 새들의 행동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 대해 알아본다. 먹이를 찾는 놀라운 기술, 복잡한 사회 구조, 교배와 산란에 이르기까지 신비로운 새들의 비밀을 파헤쳐간다. 초스피드의 사냥꾼과 원거리 철새들에서부터 영리한 초식성 새들까지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기묘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1부. 나는 새와 날지 못하는 새 (To F.. 더보기
살아있는 파충류의 세계 (Life in Cold Blood) [5부작] 다큐소개 : BBC에서 2008년도에 제작한 작품으로 데이빗 아텐보로가 직접 집필하고 제작한, 파충류와 양서류를 집대성한 대작입니다. 최첨단 촬영기술이 동원되어 이 생명체들에 관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세밀하고 놀라운 화면을 접할 수 있습니다. 파충류와 양서류는 지상에 가장 오래 존재했던 생명체들입니다. 흔히 냉혈동물로 일컬어지는 파충류와 양서류는 동작이 굼뜨고 원시적인 동물로 인식되지만 포유류 같은 온혈동물 못지않게 세련되고 사회적이며 감정이 있고 드라마틱한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1부. 냉혈 동물의 진실 (The Cold Blooded Truth) : 때때로 우리는 파충류와 양서류는 원시스럽고 느리며 아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제로는 대단히 빠르고 눈부시게 아름다우며 놀랄만큼 다정다감.. 더보기
살아있는 지구 (Planet Earth) [11부작] 다큐소개 : BBC에서 2006년도에 제작한 작품으로 David Attenborough와 Sigourney Weaver가 나레이션을 맡았고 우리나라에서 극장판으로 나온 라는 작품을 영화배우 장동건씨가 맡아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KBS에서 멀더역을 맡으신 이규화 성우분께서 더빙하셔서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이 다큐는 극장판 를 TV판으로 11부로 구성되어 지구 전역에 걸친 수많은 볼거리들을 이 작품하나에서 다 보여줍니다. 정말 예술이라 표현 할 수 있을만큼, 한컷 한컷 하나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월페이퍼로도 손색이 없고 더 이상 이것보다 더 멋진 작품이 나오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섬세해서 CG처럼 보이는 것들도 있지만 정말 있는 그대로 찍은 작품이랍니다. 그만큼 손이 많이 간 작품이라고 .. 더보기
산업계 7대 불가사의 (Seven Wonders of The Industrial World) [7부작] 다큐소개 : BBC에서 방영한 2003년도 작품으로서 산업혁명동안에 발생한 일곱 가지의 엔지니어링 업적을 보여줍니다. The period of over 125 years from the beginning of the 19th century saw the creation of some of the world's most remarkable feats of engineering. These are now celebrated as great wonders of the world - revealing as much about human creativity and the determination of the human spirit as they do of technological endeavour. The Ind.. 더보기
사장 최악의 악천후 (Wild Weather) [4부작] 다큐소개 : BBC에서 2002년도에 제작한 환경 다큐멘타리로 Donal Mclntyre가 세계의 극단적인 기후를 탐험합니다. 각 프로그램은 바람(WIND), 습기(WET), 추위(COLD), 더위(HEAT)를 중점으로 보여주며, 허리케인과 몬순, 눈보라, 토네이도등과 같은 여러 자연재해들도 함께 경험해봅니다. 1부. 바람(WIND) : 지구는 광대합니다. 둘레만 39420km에 이르죠. 그러나 모든 기상현상은 이 가는 파란 선 안에서 일어납니다. 저는 이 파란 선 안으로 가 보려 합니다. 기상현상의 최상부이죠. 제트기를 타도 지구를 돌려면 하루가 걸립니다. 하지만 쭉 위로 올라가면 몇분만에 날씨의 한복판으로 갈 수 있죠. 여기서 1마일(약 1.609km) 위쯤까지는 비구름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비구름들.. 더보기
빛을 그린 사람들 (The Impressionis) [3부작] 다큐소개 : BBC에서 2006년도에 발표한 작품으로서 다큐라는 장르로서는 독특하게 드라마 형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세계 미술사를 뒤흔 든 프랑스 인상파 화가들의 예술과 삶을 보여줍니다. 빛을 그린 사람들 : 19세기말, 사실주의가 판치던 프랑스 미술계에 이단아들이 등장합니다. 후세 사람들은 이들을 인상파라고 부른다. 혁명적 동지애로 우정을 나누었던 화가들. 이들은 모네, 르느와르, 드가, 바지유, 마네, 세잔이었다. 이들은 당시 미술 사조에 맞서, 색채에 관한 개념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았고, 특히 빛에 노출되는 풍경이나 정물의 강인한 인상을 순간 포착한다. 영국 BBC가 제작한 3부작 미니시리즈 드라마 은 인상파 화가들이 남겼던 서신, 문서, 작품 등을 철저하게 고증하여, 새로움을 갈망했던 이들의 작품세계.. 더보기